팽이버섯 효능 5가지 및 부작용

팽이버섯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버섯으로, 칼로리가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주요 영양소로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습니다.

 

팽이버섯 100g에는 단백질이 2.7g, 식이섬유가 2.4g, 비타민 B1이 0.12mg, 비타민 B2가 0.19mg, 비타민 C가 2mg, 칼슘이 24mg, 철분이 0.4mg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 강화

팽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팽이버섯

2. 항암 효과

팽이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혈관 건강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다이어트

팽이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5. 기타

팽이버섯에는 항스트레스 성분, 항염증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팽이버섯 섭취 방법 팽이버섯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볶음, 찌개, 국, 튀김,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팽이버섯을 섭취할 때는 겉면의 검은색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섭취해야 합니다.

팽이버섯은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부작용

 

팽이버섯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설사, 구토 :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칼륨 혈증 : 팽이버섯에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고칼륨 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칼륨 혈증은 근육 약화, 마비, 심장 부정맥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 팽이버섯은 버섯 종류이기 때문에, 버섯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팽이버섯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두드러기,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을 섭취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과민성 대장염, 고칼륨 혈증, 버섯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겉면의 검은색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섭취해야 합니다. 팽이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본인에게 맞는 섭취량을 확인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