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인지 무릎 관절이 안좋아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아픔이 와야 신경을 쓰게 되는데 미리밀 예방을 하여야 나이가 들어서도 고생을 안할 수가 있습니다. 이에 어떻게 하면 튼튼한 관절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중 관리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많아지기에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또한 과체중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정체중이 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2. 올바른 식생활
칼슘, 비타민 D 등은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영양소로 이러한 영양분이 함유된 우유나 유제품 그리고 생선과 해조류 및 콩류를 먹어주면 뼈나 관절에 좋습니다. 그리고 채소나 과일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골의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많이 먹어주면 좋고 특히 녹황색 채소에 함유량이 높습니다.
3. 카페인 및 술 담배 줄이기
콜라와 커피 등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칼슘의 배설이 활성화되게 되므로 관절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콜라 등의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고 커피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술은 뼈를 생성하는 조골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줄이시는게 좋고 담배도 혈행과 혈액순환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각종 질병을 발생시키기에 가능하면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고지방, 고열량 음식 등도 체중이 늘어나게 하여 관절 건강에 좋지 않기에 억제하시는게 좋습니다.
4. 꾸준한 운동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 관절에 크게 무리가 없는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등에 유산소운동 등을 꾸준히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는 등산이나 줄넘기 등은 삼가는게 좋고 운동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하여서 관절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근육을 강화해 주고 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바른 자세 유지
책상에 앉을 때 쪼그려 않거나 굽은 자세로 앉을 경우 관절에 좋지 않을 수 있기에 바른 자세로 앉도록 하고, 가능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되 오랜시간 앉거나 서있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팔을 위로 쭉 펴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여 주면 등과 허리를 곧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목관절이나 손관절을 '뚝뚝' 소리가 나게 꺾는 행동은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인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부상을 예방하기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부상을 입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장비나 방어장구를 사용하면 좋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예방법에 대해서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이 필요하며 관절염 증상이 발생하거나 하면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증상을 완화 및 개선시키고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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