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굴 효능 6가지

입맛이 없을 때 흔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찾게 되는데 칼로리도 낮고 게다가 풍부한 영양소까지 함유된 굴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굴을 비롯한 해산물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는데, 특히 굴은 고영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굴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타우린 성분으로 피로회복과 남성 정력으로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물로 먹는 만큼 식중독 위험도 있는 만큼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그럼 오늘 알아볼 굴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1. 콜레스테롤에 도움이 있다

굴에 많이 함유된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하고 혈압저하 작용을 하여 체내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굴에는 DHA(도코사헥사에노산(DHA)은 몸 곳곳에 존재하는 다중불포화 오메가 3 지방산(PUFA)), EPA(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으로 어유 또는 어간유에 존재하는 탄소수 20개의 다중불포화 지방산(poly 또는 hi- ghly unsaturated fatty acids : PUFA 또는 HUFA)의 일종)가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어나게 만들어 줍니다. 이로 인하여 동맥경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생리통도 완화시켜 주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2. 빈혈에 도움이 된다.

굴에는 철분과 아연, 칼슘등이 풍부하여 빈혈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광고에 철없던 네가 철 들었구나하며 빈혈 광고를 하였는데 어떠한 식품보다도 산소가 충분치 못해 발생하는 빈혈에는 굴을 꾸준히 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시 많은 철분이 손실이 되어 빈혈이 발생하곤 하는데 그때도 굴을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3. 고단백 저칼로리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출저: 위키백과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굴은 칼로리와 지방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으면서도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굴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헬스를 하시는 분들이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공급받는 경우가 많지만 굴의 경우에는 같은양의 닭가슴살에 비해서도 칼로리는 절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신진대사 활동을 증진시키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굴을 식단에 꼭 포함시켜 보세요.

 

 

4.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한두살 먹어감에 따라 정력감소를 호소하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보충제를 복용하며 정력증진에 혼신을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력을 증진시키는 자연식품의 하나로 굴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굴에는 풍부한 아미노산이 있어 1차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합성과 분비를 증진시킵니다. 비타민E와 아연이 결핍되면 성적기능이 둔화되는데 굴에는 이와 같은 것들이 포함되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저: 대한남성과학회

5.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굴에는 산화 방지 역할을 하는 비타민A, 비타민C 아연이 들어있어 이물질을 집어삼키는 면역체계를 강화를 시키고 이물질이 세포의 악영향을 미치게 하기 전에 그것들을 파괴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체계는 병원균과 익숙하지 않은 세포들이 몸을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주고 위에 주요 비타민은 그런 기능을 도와줍니다.

 

출저: 픽사베이

6.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현대인의 생활에 절대적인 수면은 필수적입니다. 뇌의 기능을 회복하며 세포, 근육 성장하는데 절대적인 수면은 낮 활동기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합니다. 아연과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굴에는 우리가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는 노화방지 및 주름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굴에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알려진 굴에는 위와같이 많은 효능이 들어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특히 겨울철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맛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 굴은 위의 효능 이외에도 산화방지, 눈건강, 여드름 치료, 뼈건강 심지어는 우울증 등의 증세에도 기분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한국에 사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며 오늘 식탁에도 굴을 포함시키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