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탁월한 마늘 효능 7가지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할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는 마늘은 전 세계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인기있는 재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설화에 곰과 호랑이에게 주어진 음식으로 나와있어 그 역사가 오래됨을 알 수 있고 서양에서는 귀신을 쫒아내는 음식이라고 하여 음식재료로서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알싸한 맛을 주는데 그 다양한 성분은 피로회복, 항암효과, 염증 완화 등 여러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식탁에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식품이기도 하지만 서양의 식탁에서도 그 쓰임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과연 어떤 유익이 있어 동서양의 고루 섭취를 하게 될까요?

 

이 시간에는 이 마늘이 우리 몸에 어떠한 유익이 있는 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항암효과

마늘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은 바로 항암효과입니다. 마늘 특유의 알싸한 맛은 알리신이라는 성분때문인데 이는 인체에 다각도로 유익을 줍니다. 이는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여 각종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하며 알리신과 함께 게르마늄, 셀레늄 등이 풍부하여 암을 억제하고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검진을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라고 의사통해서 권고를 많이 받았을텐데요, 운동과 함께 마늘을 먹어주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 콜레스테롤도 감소시켜 혈전을 줄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마늘의 효능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늘은 하루에 분말로 0.6~1g 섭취시 콜레스테롤에 대한 위와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하루 0.4~1.2g의 마늘 섭취를 권장합니다.

 

 

3. 고혈압을 완화시켜 줌

마늘은 고혈압과 심혈관 건강에 유익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하니 고혈압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식품입니다.

 

4. 정력강화에 탁월

나이가 들수록 말 못할 고민에 빠지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마늘은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아미노산인 마늘의 리지이란 성분은 정자를 활발하게 합니다.

알리신은 비타민B1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탄수화물을 연소시키고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로 합니다. 뿐만아니라 알리신은 티아민과 결합해 알리타님으로 전환을 하여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만들게 되어 피로를 회복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면역력 강화에 도움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언제쯤 끝날까요? 마지막 추위가 기승인 이때입니다. 

마늘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중금속 배출에 도움

마늘에 있는 알리신과 유황성분은 체내에 수은과 비소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게 하고 유황성분인 메틸로티오네인이라는 성분은 체내 중금속과 결합하여 독성을 해독시켜 빠르게 배출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러기에 활성산소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노화까지 늦춰주는 효과를 줍니다.

 

 

7. 항염, 항균작용에 탁월 

알리신과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은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염증성 단백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작용은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결핵균, 이질균, 헬리코박터균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마늘은 혈액응고를 막아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수술과 같이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지혈을 방해 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의 프룩탄이라는 성분은 대량 섭취시 복통이나 소화불량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드리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다고 필요이상 섭취하는것은 좋지 못하오니 적당량 섭취하여 우리몸을 보호 하여 건강하게 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